사회

`여성 추행` 부장검사 두달간 직무정지

강경지

201303044@seoul.go.kr

2020-06-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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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추행한 현직 부장검사
여성을 추행한 현직 부장검사
  •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검사에게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 A씨에 대해 두 달 간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비위도 신속히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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