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은행 D타워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지점 폐쇄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07-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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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우리은행 D타워점<사진=TBS>
폐쇄된 우리은행 D타워점<사진=TBS>
  •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 D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종로구는 우리은행 D타워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어제(2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에 사는 이 직원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버지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지점에 근무했던 직원 5명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된 뒤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종로구는 방역 조치를 한 뒤 오는 14일까지 우리은행 D타워점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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