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여름 첫 태풍 '하구핏' 온다...중부지방 4일까지 '더 많은 비'

정선미 기자

tbscanflysm@tbs.seoul.kr

2020-08-02 09:39

프린트 1
태풍위성사진
태풍위성사진
  •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4호 태풍 '하구핏'이 발생해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에 더 많은 비를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간밤에 대만 해상에서 태풍 '하구핏'이 발생해 빠르면 다음 주 중반에 한국에 북상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하구핏'은 모레쯤 중국 동해안을 거쳐 주 중반쯤 서해로 북상해 북한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형급의 약한 태풍이지만 고온 다습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