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핼러윈 앞두고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한달만에 최다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10-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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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앞두고 있는 이태원
핼러윈 데이 앞두고 있는 이태원
  •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개월 만에 최다로 치솟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확진자 43명이 새로 파악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5천95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9일 51명을 기록한 후 한 달 만에 처음입니다.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사례가 8명 늘었고,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했습니다.

    또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사례는 2명, 잠언 의료기 관련 사례와 강남 서초 지인모임 관련 사례, 강서구 가족 관련 사례가 각각 1명 늘었습니다.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된 사례는 7명, 기타 사례는 8명이 증가했고, 나머지 13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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