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도 3천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천3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00여명 줄었지만, 밤 9시 중간 집계로는 이틀 연속 3천명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천370명, 비수도권이 665명입니다.
특히 서울은 천5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 같은 시간 최다치인 천509명을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