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밤 서울시내서 화재 잇따라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3-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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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사진=연합뉴스>

    오늘(22일) 0시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입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기계실 내부 폐자재 등을 태우고 4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 1시40분쯤에는 송파구 마천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차량 2대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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