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대 교수들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백히 공개해야"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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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의교협은 오늘(4일) 서울대 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 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 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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