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날 전국에 비바람…행사 취소되거나 실내로 변경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5-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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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에 비와 강한 바람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거나 실내로 변경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차량 통행을 막은 뒤 진행하려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야외에서 개최하려던 `경기도 어린이 축제`를 실내로 옮겨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는 정상 진행됐지만 비바람에 주최 측이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우천에도 영종진공원 일대에서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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