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목사·직원 추가 확진…최소 9명

공혜림

abcabc@seoul.go.kr

2020-03-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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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만민중앙교회 전경
폐쇄된 만민중앙교회 전경
  •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교회에서 일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모씨와 또 다른 50대 여성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동작구 신대방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가족이 확진된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50대 여성도 코로나19로 확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만민중앙교회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최소 9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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