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신규확진 118명…병상 가동률 94%

국윤진 기자

jinnyk@tbstv.or.kr

2020-08-23 11:46

프린트 43
코로나19 치료 병상 음압 병실
코로나19 치료 병상 음압 병실
  •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병상 가동률이 94%로 치솟았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확진자가 118명 추가돼 격리 치료 중인 환자도 오늘 새벽 0시 기준 9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4개 병원에 확보한 감염병 병상 568개 중 533개가 채워져 병상 가동률이 94.3%로 올랐습니다.

    경기도는 안산 생활치료센터 외에 어제 이천의 경기도교육연수원에 110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확보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