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다나병원서 28명 대거 확진…닷새 만에 신규확진자 50명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0-09-30 11:50

프린트 4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50명 대로 늘었습니다.

    어제(29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는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34명이 집단감염 사례였습니다.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는 하루만에 2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도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관악구 식당과 관련해 2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2명 늘어난 5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