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약물 의존자 조기 발굴·치료 위한 '마그미약국' 운영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10-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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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미약국 업무협약식 <사진=경기도>
마그미약국 업무협약식 <사진=경기도>
  • 경기도가 약물 의존자 조기 발굴과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마그미약국'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마그미약국은 약물 의존이 의심되는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기본적인 약물중독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불법마약류 사용의심자나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우려 의약품 처방을 자주 받는 고위험군 환자는 본인이 요청할 경우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상담전문센터와 연계해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그미약국은 수원 14곳, 성남 12곳 등 도내 66곳이 지정돼 있으며 경기도는 앞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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