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요양병원 선제검사 진행…"3명 양성반응"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11-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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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서울시는 최근 요양병원과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고위험시설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확진자 3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3명은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도봉구 소재 정신의료기관 이용자,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입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8일부터 어제(29일)까지 고위험시설 229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만여 명을 상대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즉시 확진자를 치료하고 해당 시설을 방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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