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123개 안전 점검

최양지 기자

yangji522@hanmail.net

2021-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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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천시청
  • 인천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늘(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설명절을 전·후로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 대형마트와 판매시설, 종합병원 등 모두 123곳입니다.

    인천시는 전기·가스 사용과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소방분야 시설·장비의 적정 확보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하고 시설관리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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