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외국인 대상 임시선별검사소 7곳 운영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1-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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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대상 임시선별진료소 7곳 운영,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 외국인 대상 임시선별진료소 7곳 운영, <사진=경기도청 제공>
  • 경기도는 최근 남양주와 안산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국인 대상 임시 선별검사소 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지역은 외국인 고용기관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과 시흥, 수원, 광명, 동두천, 양주, 포천입니다.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도 해당 검사소에서 비자 확인 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나 진료를 받았을 때 출입국 관서에 통보되지 않고 단속도 유예됩니다.

    통역서비스가 필요한 외국인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연락하면 외국인종합안내센터와 연계된 3자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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