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최대 청년공간 '용산 청년지음', 이달부터 본격 운영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4-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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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는 서울 최대 청년공간인 '용산 청년지음'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청년지음 주요 사업은 코넥터스, 더하기 프로젝트, 지음실험실 등입니다.

    코넥터스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8개 팀을 선정해 각 팀 당 활동비 75만원을 지원합니다.

    더하기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지역문제에 대해 청년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중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10월까지 운영됩니다.

    용산 청년지음은 미니영화관, 북라운지, 힐링룸, 공유부엌 등을 갖춘 청년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됩니다.

    프로그램 별 자세한 내용은 청년지음 SNS나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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