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어제(1일) 하루 동안 3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하루 전보다 108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 24명 많습니다.
서울시는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명이고 나머지 362명은 국내 발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달 마지막 주중 6만명∼7만명대였다가 휴일인 어제는 2만5천286명으로 줄었습니다.
어제 서울 검사인원은 지난달 4일 이후로 4주 만에 하루 최소치입니다.
현재 서울의 격리치료 대상은 8천27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5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