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365명 신규 확진…검사 인원 4주만에 최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8-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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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어제(1일) 하루 동안 3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하루 전보다 108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 24명 많습니다.

    서울시는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명이고 나머지 362명은 국내 발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달 마지막 주중 6만명∼7만명대였다가 휴일인 어제는 2만5천286명으로 줄었습니다.

    어제 서울 검사인원은 지난달 4일 이후로 4주 만에 하루 최소치입니다.

    현재 서울의 격리치료 대상은 8천27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5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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