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제6회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세계일보 주최)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관악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더불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통합·갈등해소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 1인 가구와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인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요 맞춤형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상생하고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