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교 비정규직 파업 돌입…인천 학교 174곳 대체 급식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1-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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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노조 파업 때 도시락 먹는 학생들 <사진=연합뉴스>]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오늘(25일) 인천의 일부 학교에서도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전 9시 기준 인천 내 학교 497곳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9,899명 중 12.05%인 1,193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중 학교 급식 노동자는 920명이며 초등돌봄전담사는 23명입니다.

    급식 노동자의 파업 참여율이 높은 학교 174곳에서는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하도록 했고, 정기 고사가 있거나 학사 일정을 조정해 급식을 하지 않는 학교는 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257곳 중 4곳만 운영하지 않았고,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은 187곳 가운데 1곳만 운영되지 않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과 12월 학교 비정규직 파업 당시에는 인천에서 1,400여 명과 400여 명이 각각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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