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9월 2~3일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3-08-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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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맞춰 다음 달 2~3일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도시건축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도시 건축’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땅의 도시, 밀도와 공공성의 공존> △<땅의 건축, 도시의 활력을 만든다> △<땅의 개념과 변화>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제임스 본 클렘프러 KPF 대표, 오쿠모리 기요요시 및 다나카 와타루 니켄 세케이, 여룬 디르크스 KCAP 파트너, 민성진 SKM Architects 대표, 로버트 그린우드 스노헤타 파트너, 도미니크 페로 도미니크 페로 아키텍처 대표,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섭니다.

    이번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등록을 하면 됩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입니다.

    올해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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