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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UAE에도 서울 매력 알린다…5~11일 출장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5-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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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자유치·관광 '서울 세일즈'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 간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오릅니다.

    오 시장은 오는 6일 UAE의 대표 박람회인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양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두바이 디 아젠다에서 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에 참석해 서울의 관광 명소·음식 등을 소개하고, 직접 경품 추첨도 진행하며 매력도시 서울을 알립니다.

    오는 7일에는 두바이 도로교통청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어 두바이 미래재단과 MOU를 체결해 양 도시 간 AI·바이오 등 스타트업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8일에는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제시하고, 9일엔 세계적인 레저·엔터테인먼트 지구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 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 날에는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인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해 '직·주·락'이 어우러지는 정책을 구상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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