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기기값 80% 지원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5-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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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시각장애, 지체·뇌 병변, 청각·언어장애 등에 맞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최대 94%가 지원됩니다.

    보급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72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23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48종)까지 총 143종으로 서울시는 745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내일(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이나 구청,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센터(☎1588-2670)나 누리집(www.at4u.or.kr)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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