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류현진, 클리블랜드 악천후 뚫고 5이닝 2실점…시즌 5승 눈앞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1-05-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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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악천후를 극복하고 시즌 5승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9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공 91개를 던진 류현진은 11대2로 크게 앞선 6회 마운드를 트렌트 손튼에게 넘겼습니다.

    토론토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이기면 류현진은 열흘 만에 승리를 따내 시즌 5승째를 거둡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53에서 2.62로 약간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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