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윤성빈 1차 시기 13위

김하은 기자

hani@tbs.seoul.kr

2022-02-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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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사진=뉴시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7일차인 오늘(10일)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 출전한 윤성빈은 1분1초26을 기록해 25명 중 13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1위에 올랐습니다.

    그제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오른 차준환은 오늘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여자 컬링팀은 오늘 저녁 캐나다와 1차전을 치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그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김민석의 동메달, 또 어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메달 순위 1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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