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무현 서거 11주기 맞아 민주·통합당 논평

국윤진

jinnyk@tbstv.or.kr

2020-05-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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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인 오늘(23일)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국난을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있는 지금 더불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말했던 노 전 대통령의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강훈식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전 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소통에 대한 의지는 지금의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통합당은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하는데 21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 앞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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