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진핑 주석 "여건 허락될 때 방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0-11-26 19:44

프린트 2
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
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여건이 허락될 때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26일) 방한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한국에서 시 주석을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왕 부장에게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의 개최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왕 부장은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