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북한이 노동당 제8차 대회를 마무리하고 실내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제8차 대회를 경축하는 대공연이 어제(13일) 평양체육관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비롯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비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관심이 쏠렸던 열병식 개최 여부에 대한 보도는 없었습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