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부겸 총리, 손실보상 피해지원 방식으로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06-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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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과 관련해 '소급 적용' 성격을 갖는 '피해 지원'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원 규모는 업종별 평균적인 영업 현황을 고려해 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 때문에 영업을 제한하거나 금지한 업종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보상해야 하지만, 개별 업소별로 하나하나 따져 정산하는 방식은 안 된다"며 "그래서 업종별로 피해 정도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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