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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현충원 참배 후 진해로…윤석열 휴가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08-0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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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5일) 고향인 경남 진해를 찾아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어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창원의 국립 3·15 민주묘지와 고향인 진해에서 천안함 수색 과정에서 숨진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이 있는 진해루 공원을 방문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부터 나흘간 여름 휴가를 보냅니다.

    주로 자택에 머무르면서 향후 정책 행보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유튜브를 통해 저출생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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