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권인숙 민주당 의원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이 여성에 대한 마녀사냥? 공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자리에서 여성이니까 검증을 약하게 한다고 하면 오히려 모욕적인 이야기”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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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인숙 민주당 의원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이 여성에 대한 마녀사냥? 그게 바로 여성에 대한 모독...공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자리에서 여성이니까 검증을 약하게 한다고 하면 오히려 모욕적인 이야기”>





    내용 인용 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2. 15. (수)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건희 씨 의혹이 쏟아지는데, 윤석열 측은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반발해...명백히 드러난 사실이 있고, 국민들께 알릴 필요성 있어

    - 2004년 애니메이션 대상은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권위 있어...어떠한 수상자 명단에도 당시 이름인 김명신 없어

    -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인데, '경영학 석사'라고 기재, 전문석사는 학위 논문 없이도 딸 수 있어...'미술 강사', '영락고' 등 조금씩 바꾸고 업그레이드 해

    - 총 18개의 이력, 확인한 바로는 전부 사실이 아니야...또 경력이 서로 배치되는 상황도 있어, 전부 다시 확인해 봐야 할 상황

    - 본인이 여성인 걸 활용하는 건 국민의힘과 김건희 씨 아닌가 싶어....기자에게 "여동생처럼 대해주세요"라 말했다는 이야기 있어

    - 영부인 후보인 김건희 씨를 어떤 검증도 못할 존재로 취급하는 건 조금도 납득되지 않아...대통령 일가 비리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기억해야

    - 이수정 씨 같이 여성을 대변하기 위해 왔다는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 슬프고 답답해...국민의힘 모두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것, 사과해야 마땅해

    -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외모에 대한 평을 하거나, 외모를 중심으로 삶을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적...변화시켜야 할 습관, 관념

    - 김건희 씨에 기획공세? 교육부 국정감사 때 불거진 '국민대 논문 문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검증이 필요한 문제이고 그에 따라 도의적·법적 책임져야 해

    - '주가 조작', '부동산 문제' 등 공적 검증에 들어가야 할 부분 명확히 있어...본인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검증받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





    ▶ 신장식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도종환, 권인숙, 서동용 의원이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서 그리고 허위 수상 경력 등에 대한 거짓 해명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분들 가운데 한 분 권인숙 의원 모시고 직접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권인숙 : 안녕하세요.



    ▶ 신장식 : 먼저 기자회견을 오늘 네 분이 함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권인숙 : 김건희 씨 의혹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데 정작 윤석열 후보나 국민의힘에서는 ‘이게 뭐가 문제냐, 여성에 대한 과도한 검증이다’ 이런 식으로 반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또 어제는 김건희 씨 본인의 인터뷰도 나왔고 다 드러난 일에 대해서 “돋보이고 싶어서 그랬다”, “결혼 전 일이다.” 이런 식으로 답을 하는 걸 보면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드러난 명백한 사실이 있었고 저희가 아직 언론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들을 조사한 부분들이 있어서 국민 여러분들에게 조목조목 알려 드려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 신장식 : 오늘 기자회견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포인트를 찍어서 말씀해 주신 허위의 사실이 어떤 건가요?



    ▷ 권인숙 : 일단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저희가 안양대학교 이력서를 저희가 확인했었습니다.



    ▶ 신장식 : 네, 2013년 결혼 이후에 제출한 이력서죠.



    ▷ 권인숙 : 그렇죠. 수원여대 것이 방송에 많이 확인이 됐었는데 여기에서는 2004년에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본인이 이력서에 적었습니다.



    ▶ 신장식 : 그랬죠.



    ▷ 권인숙 : 예,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 대상은 사실은 가장 중요한 상이죠.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고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대회 중에 가장 권위 있는 것이고 대상은 대통령상이고요. 그런데 여기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거죠. 심지어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확인해 보니까 대상은 물론이고 어떠한 수상자 명단에도 김건희 또는 당시 이름인 김명신 씨의 이름도 없었던 거죠.



    ▶ 신장식 : 한두 개가 아니라서 정말 막 헷갈립니다.



    ▷ 권인숙 : 18개입니다. 총 18개가 지금.



    ▶ 신장식 : 18개요.



    ▷ 권인숙 : 예, 18개. 안민석 의원님이 오늘 이제 말씀하시기도 했는데요. 총 18개의 이력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 신장식 : 18개 이력을 하나하나 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고요. 18개의 허위 이력, 허위 학력이 있다. 일단 이렇게 한번 민주당 쪽에서는 지금 오늘 발표를 하셨으니까 18개 전체는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직접 찾아보시고요.



    ▷ 권인숙 : 본인이 밝히셔야죠. 본인이 밝히셔야 되고요. 그런데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다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이 되었죠.



    ▶ 신장식 : 예, 그러니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권인숙 : 그것도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고요. 그런데 본인은 경영학 석사라고 기재를 해 놨습니다.



    ▶ 신장식 : 그건 엄연히 다릅니다.



    ▷ 권인숙 : 엄연히 다릅니다. 하나는 석사 학위는 논문을 최종 인증 받아야 수여받을 수 있는 건데요. 전문석사 학위는 학위 논문이 없어도 딸 수 있는 거고. 그래서 경영학 전공을 하시는 분들은 그 차이가 어떤지 다 아시는 이야기고요. 그다음에 미술 교사와 미술 강사, 그러니까 강사를 받은 걸 교사라고 하고, 영락여상에서 했다고 했다가 또 그걸 영락고로 바꿨고요.



    ▶ 신장식 : 그랬죠.



    ▷ 권인숙 : 그래서 이게 본인이 또 그전에 다른 이력서에 썼던 걸 또 본인이 조금씩 바꾸고 업그레이드하고 이렇게 바꿔 놔서요.



    ▶ 신장식 : 위조에 위조를 계속.



    ▷ 권인숙 : 위조에 위조를 하고 또 서로의 경력이 서로가 또 배치되고 이런 상황이라서 경력 확인서나 이런 것들이 다 어떤 식으로 바뀌었는지가 정말 다시 확인해 봐야 될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 신장식 : 해명을 조금, 검증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국민의힘 쪽에서 “여성 배우자를 향한 저열한 마녀사냥 공세다” 그다음에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어리고 예쁜 여성에 대한 관음증적인 거다. 국모를 뽑는 선거는 아니지 않냐.” 이건 김종인 이런 분들도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이게 지금 김건희 씨에 대해서 오늘 우리 권인숙 의원님은 워낙 여성 인권운동, 여성운동 오래 하셨던 분이시고 본인이 산증인이시기 때문에 꼭 이 부분을 여쭤봐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여성에 대한 마녀사냥, 여성에 대한 인권에 대한 저열한 공격.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건가요?



    ▷ 권인숙 : 저는 그게 바로 여성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떤 여성도 공적으로 검증받아야 될 자리에 나서면서 여성이니까 아니면 어리고 예쁘니까 검증을 약하게 한다고 하면 굉장히 모독감을 많이 느낄 겁니다.



    ▶ 신장식 : 오히려 이상하죠.



    ▷ 권인숙 : 굉장히 모욕적인 이야기입니다. 정말 화가 나는 이야기고요. 사실 본인이 여성인 걸 십분 활용하는 건 국힘당과 그다음에 김건희 씨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모 기자에게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 신장식 : 네, 오늘 김의겸 의원이 본인이 전해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셨죠.



    ▷ 권인숙 : 예, 그렇게 하는데 영부인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사회 각계에서 정말 조금씩조금씩 올라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여성분들에게는 어떻게 들리실지 모를 그런 이야기죠. 사실은 이런 식으로 여성을 폄하하고 여성을 공적 어떤 검증도 받지 못할 존재로써 취급하는 이야기가 지금 세상에서 나온다는 것이 저는 조금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건희 씨는 개인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잖아요. 그리고 영부인은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소위 문고리 권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본인의 또 처신에 따라서는. 그래서 이게 그리고 또 대통령 일가 비리가 우리는 얼마나 중요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아주 전근대적이고 여성 의식에서, 특히 또 이수정 씨 같은 여성을 대변하기 위해서 왔다는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 참 슬프고 답답한 일이죠.



    ▶ 신장식 : “여성 비하를 넘어 인권 유린이다.” 이수정 씨가 “쥴리설은 음란 판타지다. 여혐 공격을 멈추라.” 이런 취지로 발언을 어제오늘 이어서 이렇게 하셨어요.



    ▷ 권인숙 : 그러니까요. 여성이 어떤 공적 검증도 받을 수 없는 존재라고 보는 건 어떤 가치관에서 가능한 건지 정말 많은 여성들이 공분할 일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 신장식 : 여성은 검증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이라고 하는 전근대적인 여성관이 반영된 반론이다.



    ▷ 권인숙 : 그렇죠.



    ▶ 신장식 : 그런 주장이다.



    ▷ 권인숙 : 정말로 이건 공격받아 마땅하고 사과해야 마땅한 그런 가치관이죠. 정말 국힘당 모두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 사실 굉장히 슬프고 기가 막힙니다.



    ▶ 신장식 : 의원님, 연결됐으니까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 관련해서 아내를, 이런 성추행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권성동 의원이 공식적으로 “‘결혼 잘했다’ 그리고 ‘아내가 미인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권성동 의원도 그렇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도 그렇고 미인이라고 칭찬했는데 이게 왜 성희롱이냐 내지는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고 그쪽 분들은 말씀을 하시고, 지금 소위 20~30대 여성들의 반응은 얼평을 했어? 라는 소위 얼평 금지 내지는 그런 외모를 평가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모욕감을 느낀다고 하는 의견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세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기준이 좀 혼란이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 권인숙 : 아니, 맥락적인 면이 있겠죠. 맥락적인 면이 있을 텐데 그건 남성분이 그것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는 거잖아요.



    ▶ 신장식 : 예, 그래서 신고를 했죠, 경찰에.



    ▷ 권인숙 : 예, 그건 그만큼 그게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던 거고요. 결혼이라든가 이런 것의 의미를 여자 예쁘다는 식으로 함부로 평가하면서 그것이 함부로 평가하는 식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고요. 저는 그 당시에 남성분의 판단과 맥락이 굉장히 중요하게 보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관계에서 한 가지의 어떤 룰을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요즘은 공적 관계에서 특히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외모에 대한 평을 하거나 또는 외모를 중심으로 네 삶이 잘된 일이다, 잘못된 일이다,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적이라고 보고 있죠. 그래서 변화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우리의 습관 내지는 관념 아니면 평가라고 지금 보고 있죠.



    ▶ 신장식 : 다시 김건희 씨 이야기로 잠깐 돌아가 보면 국민의힘 쪽에서는 “한편으로는 김건희 씨가 사과할 의향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한편 윤석열 후보는 “여권의 공세, 기획 공세다. 아침에 뉴스공장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이어지는 것을 보니까 이건 우연이 아니라 기획 공세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사과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게 기획 공세니까 돌파를 하겠다는 것인지 메시지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만. 기획 공세입니까? 여권에서 언제부터 기획하신 거예요?



    ▷ 권인숙 : 저희는 교육부 국정감사를 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이력을 확인해 볼 수 없었던 게 국민대 논문 문제가 있었잖아요. 논문 문제가 있어서 이게 불거졌던 부분이 있었고요.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던 것이 있어서 무슨 기획을 할 만한 상황이었다기보다는 이 모든 과정이 이어져 왔던 과정이 있었고, 특히 어제의 YTN에서의 김건희 씨의 태도나 이런 부분들, YTN 기자와의 태도에 대해서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고 저희도 거기에 동참했었던 거고요. 그래서 이게 기획이냐, 아니냐가 전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이건 검증이 필요한 문제이고 검증을 제대로 해야 되는 거고 그 검증에 맞춰서 도의적·법적인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그건 무엇보다도 김건희 씨가 이런 공적인 역할에, 그러니까 국가 대통령 후보로 나선 남편과 본인의 가능성, 배우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면 자신의 이런 중요한 활동 이제까지의 경력 활동에 대해서 검증받을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밝히셔야죠. 이건 기획이냐, 아니냐가 전혀 핵심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신장식 : 핵심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런데 김건희 씨에 대한 검증을 하면서 소위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까지 검증의 대상이냐, 이건 사생활 보호의 영역 아니냐는 의견이있고요. 하나는 그런 의혹이 제기된 만큼 본인이 충분히 밝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검증의 대상이냐, 아니냐 내지는 검증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에게 맡겨야 된다, 거기까지 살피고 밝혀야 된다. 이렇게 이런 의견들이 두 가지 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권인숙 :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본인이 먼저 사실은 공적인 영역으로 가져왔죠.



    ▶ 신장식 : “쥴리 할 시간이 없었다.” 이 이야기요?



    ▷ 권인숙 :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거리를 본인이 먼저 제공을 했던 거고요. 그렇긴 하지만 저는 그 경험에 대해서 아주 비하적이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장식 : 그 부분은 옳지 않다.



    ▷ 권인숙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자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만 공적 검증에 들어가야 될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지금 도이치 주식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장모님의 부동산 문제.



    ▶ 신장식 : 네, 부동산 문제, 주가 조작 사건.



    ▷ 권인숙 : 주가 조작 사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공적 검증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어떻게 국정농단을 이끄는지 최순실 씨 사건에서 굉장히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한두 개 사건이 아니어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자신들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검증의 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인숙 : 네, 감사합니다.



    ▶ 신장식 : 지금 샤샤치치 님 “저 시간 강사인데 김건희 씨 같은 분들 때문에 면접 들러리 서거나 기회도 못 가져 봤습니다.” 이렇게 문자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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