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승만 독재·부정부패에 항거'…4·19혁명 64주년 기념식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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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부는 내일(19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64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 세대 등 1,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4·19 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전국의 학생과 시민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대규모 시위로 항거한 사건으로, 이승만 당시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부는 1974년부터 보훈부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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