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D-1 여야 지도부, 수도권 유세로 마무리

김훈찬

tbs3@naver.com

2016-04-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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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는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12일) 수도권 유세에 총력을 투입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아침부터 밤까지 수도권 지역구 20곳을 훑는 강행군을 펼칩니다.

    이후 김 대표는 부산으로 내려가 선거일인 내일(13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대 총선 투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제주 서귀포 출근길 인사에 이어 충북 청주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모두 24개 지역구를 방문합니다.

    이후에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마무리 유세를 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서울 광진갑·을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인천과 경기에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후 안 대표는 국회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지지를 호소한 뒤 노원구 합동유세로 총선전 마지막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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