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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폭우로 전국 곳곳 피해 잇따라…5일까지 장맛비(종합)
김훈찬
tbs3@naver.com
2017-07-03 17:23
폭우로 쓸려간 강원도의 한 도로<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에도 장대비가 내리는 등 모레(5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훈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2일)부터 강원도 홍천에 349㎜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서울 183㎜, 경기도 가평 222㎜ 등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한 시간에 50㎜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무심천 돌다리를 건너던 80대 남성이 불어난 하천에 빠져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일부 마을이 고립돼 주민과 관광객 등이 긴급 구조됐으며 경기도와 인천, 충북 등에서는 주택과 공장, 도로 등이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는 어제 저녁 공사장 축대가 무너지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쪽으로 이어지는 진출로 2개 차로가 모두 막혔습니다.
현재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늘(3일) 밤 이후에나 정상 소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과 청평댐은 오늘 새벽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과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한 시간에 최대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형 태풍으로 약화된 제3호 태풍 난마돌은 오늘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tbs 뉴스 김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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