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노동자대책위 "쿠팡 배송 기사, 추석 당일은 쉬어야"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9-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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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택배 <사진=연합뉴스>]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는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에 추석 당일 하루만이라도 노동자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서울 강남구 쿠팡CLS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CLS가 추석 연휴 6일 동안 내내 물류가 들어오게 할 예정이라며 "외부 기사 등을 구하기 힘든 추석 연휴의 경우 택배 노동자들이 하루도 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조치는 쿠팡 택배노동자들의 과로 위험을 높인다"면서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다른 택배사는 연휴 하루 전인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물류가 들어오는 허브 가동을 중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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