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금천구 내 3곳에 중고물품 '안심거래존' 설치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10-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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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거래존 <사진=금천구>]  

    서울 금천구 내 구민들이 중고물품을 안심하고 직거래할 수 있도록 '안심거래존'이 만들어졌습니다.

    금천구는 중고 거래 시 사기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을 그린(green) 안심거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거래존은 독산1동 복숭아마을 수다방, 독산1동 분소 금하마을주민 공동이용시설, 시흥3동 박미사랑 마을회관 등 3곳의 외부에 마련됐습니다.

    각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공장소로 안전성이 높고, 밤에도 눈에 띌 수 있도록 바닥 조명 등이 설치돼 연중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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