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8일까지 연장…지난밤 46건 동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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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떠다니는 한강 <사진=연합뉴스>]  


    당초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발령된 서울시의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가 모레(8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 5일 연속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며 동파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지난밤 서울에서는 46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밤 9시부터 누적 계량기 동파는 106건으로, 모두 복구가 끝났습니다.

    가정에서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 120),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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