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동구, 주거안전 취약계층에 `안심홈세트` 지원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6-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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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청사<사진=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홈세트 3종`을 신규 지원합니다.

    안심홈세트 3종은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장치입니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구민 중 여성·아동·청소년·노인(만 70세 이상)·장애인·외국인·다문화 가구 등 사회안전약자가 포함된 가구입니다.

    다만, 전세 환산가액(전세보증금 기준)과 주택가액이 2억5천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달(7월) 31일까지 강동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구는 총 57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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