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6만1천여명…4년만에 최다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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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이 4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이들 중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은 어제 등기 완료 기준 6만 1천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6.1% 증가한 수치로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던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만 473명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생애 첫 매수자 증가는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집을 살 수 없다'는 포모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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