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후대응센터, "지방정부 탄소중립도시 , 지역균형발전과 기후대응" 논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5-29 16:57

프린트 good
  • 기후대응센터, 탄소중립과 AX시대 라운드 테이블 <사진=안태준 의원실 제공/TBS>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과 기후대응센터가 어제(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과 AX 시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인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간이 민선 9기 지방정부 임기와 같아 더 뜻깊은 행사였다고 안의원실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안 의원은 국토계획, 도시정책, 주택, 건축,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지역균형발전 등이 지역의 탄소중립과 직접 연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대중교통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행·자전거 중심 도시, 재생에너지 입지, 도시숲과 침수 대응 등을 지역 현장에서 실행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기후대응센터의 성명서에는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5 가지 요구안, 즉 지방정부 탄소중립 기본계획 재수립, 기후시민의회 구성과 기후 거버넌스 제도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반영, 결과보고서 공개와 다음 해 목표·예산 환류 등이 담겼습니다.

    'AI 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의 저자 최규문 포스트에이아이 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AX 시대,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AI 는 생활이다', '생활 AI와 조직 전환, 생성형 AI 활용을 중심으로 AX 시대의 지역사회 전환 방향에 대한 상황을 참가자들에게 알렸습니다.

    기후대응센터에는 에너지전환위원회와 AI 기술위원회, 자원순환위원회, 미래청년위원회, 탄소중립스포츠위원회 등이 있으며, 마라토너 황영조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지방선거 이후 지역 단위 탄소중립 실행체계 마련을 위한 계기로 활용해 시민 참여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결과보고서 공개, 지역센터 네트워크를 연결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이날 경기도 고양시 재미있는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이승희 관장과 고양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안 의원실 관계자는 "국토·도시·교통 정책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현장"이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행 가능한 전환 과제를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후대응센터, 탄소중립과 AX시대 라운드 테이블 참가자들 <사진=안태준 의원실 제공/TBS> 

    기후대응센터 관계자는 "6·3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후보자들의 기후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당선 이후에도 센터는 지방센터와 함께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천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정치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