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천 중앙선관위 뒤편 야산 화재…방화 가능성 조사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6-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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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연합뉴스>

    오늘(3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편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선거일 우발 상황 대비를 위해 선관위에 배치됐던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고, 이어 선관위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8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변 임야가 일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화 지점은 선관위 부지 내에 속한 산책로로, 선관위 본관과는 100여m 떨어져 있고, 외부인의 침입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비롯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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