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지역 공영방송의 위상과 저널리즘> 토론회... TBS 유튜브로 만나다!

이윤정 작가

yulvin@tbs.seoul.kr

2020-09-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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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사진=TBS>
  • - 코로나19 속 새롭게 조명되는 지역 공영미디어의 역할과 방향 모색
    - 9월 28일(월) 오후 3시 유튜브 생중계 / 10월 7일(수) 오후 2시 30분... TBS TV로 방송
    -TBS, 언택트 시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토론회 생존법 제시

    한국언론정보학회 특별 토론회 <지역 공영미디어의 위상과 저널리즘>이 TBS 유튜브 채널 ‘시민의 방송 TBS’를 통해 28일(월) 오후 3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지역’과 ‘방송’의 새로운 개념을 화두로 서울을 중앙이 아닌 ‘독특한 지역’의 하나로 보고 지역에 필요한 공영방송의 법적 위상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회 진행은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교수가 맡았고, 김동원 박사(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강사)가 <지역 공영미디어의 역할과 법적 위상>을 주제로 방송법에 부재한 지역 공영방송의 필요성과 법적 지위와 역할, 달라진 지역 미디어의 역할에 맞는 편성규제의 적절성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채영길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회복을 위한 시민의 미디어>를 주제로 지역 방송에서 가장 강화되어야 할 저널리즘이 중앙 저널리즘과 어떤 차별성과 연관성을 가져야 하는지, 그 영향은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를 발제한다.

    이후 박진영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 양병운 전국언론노동조합 특임부위원장, 유경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이 자유 토론을 펼친다.

    TBS는 이번 토론회를 유튜브 라이브와 TV를 통해 방송하며 지역 공영미디어로서 새로운 역할과 방향, 더불어 시민에 대한 책무를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대규모 학회 세미나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TBS 유튜브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언택트 시대, 지역 공영미디어의 역할과 학회 토론회의 새로운 생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9월 28일(월) 오후 3시부터 TBS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한국언론정보학회 특별 토론회 <지역 공영미디어의 위상과 저널리즘>는 오는 10월 7일(수) 오후 2시 30분, TBS TV를 통해 한차례 더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토론회 유튜브 바로보기 링크)
    https://youtu.be/9UmSXaZXk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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