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코로나19, 언론의 공포 마케팅은 이제 그만...TBS TV <정준희의 해시태그>

정승원

jungsw@tbs.seoul.kr

2021-0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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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왼쪽부터) 김만권 정치철학자,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봉우 미디어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객원 연구원
<사진=TBS> (왼쪽부터) 김만권 정치철학자,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봉우 미디어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객원 연구원
  • TBS TV <정준희의 해시태그>가 ’심층비평‘, ’이슈비평‘, ’지혜로운 뉴스 생활‘ 등의 코너 재편을 통해 2021년 더 알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7일 목) 방송에서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언론 보도 행태에 대해 ’심층비평‘ 코너에서 자세히 짚어본다.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집단감염과 감염증을 정치화하는 언론의 공포 마케팅, 코로나19 백신 도입시기와 안정성 논란 보도 등을 다룬다.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김만권 정치철학자, 이봉우 미디어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객원 연구원이 출연한다.

    ’이슈비평‘에서는 24년의 논란 끝에 출범한 공수처와 초대 공수처장 지명, 공수처장 후보자 검증 관련 보도에 대해 비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혜지 TBS 아나운서의 코너도 신설된다. 김혜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지혜로운 뉴스 생활’에서는 시청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한 주간의 보도 사진과 기사 헤드라인 속에 숨겨진 언론의 속내에 대해 다룬다. 오늘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속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한 기사’를 중심으로 ‘뉴스 바로 보고 읽기’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취재를 취재하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란스러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논란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본다. 멜로우 키친의 색소폰 연주(Show me your smile)도 들을 수 있다.

    TBS TV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오늘(7일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 제보는 <정준희의 해시태그> 유튜브 본영상 댓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받는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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