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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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씨가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윤여정씨는 현지시간으로 4일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의 수상자들은 아카데미상까지 받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씨는 수상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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