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기록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4-21 06:08

프린트 39

  •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씨가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예측하는 사이트 '골드더비'는 현지시각 20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윤여정씨가 전문가와 편집자,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에서 4천504표를 획득해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92표를 얻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413표를 받은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골드더비는 윤여정씨가 여우조연상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9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