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당국, 이태원 클럽발 '5차 감염' 2명 확인

정선미

tbscanflysm@tbs.seoul.kr

2020-05-23 15:22

프린트 11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N차 감염' 계속 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N차 감염' 계속 돼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5차 감염' 사례가 2명 나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5차 전파가 2명이 확인되는 등 이태원 클럽에서 발견된 연결고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어제보다 4명이 추가돼 총 2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0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5명·인천 40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자 95명, 접촉자 124명으로, 접촉자를 통한 감염 규모가 더 큽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관련 추가 확진 사례도 나왔습니다.

    확진 간호사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주점 직원 2명과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돼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