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신규 사망 44명…10세 미만 첫 사망 역학조사 중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1-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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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째인 오늘(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0살 미만 연령대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천32명으로 국내 발생이 3천3명, 해외 유입이 29명입니다.

    위중증환자는 32명 늘어난 661명, 사망자는 44명이 추가된 누적 3천624명이 됐습니다.

    특히 숨진 확진자 가운데 0∼9세 연령대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한 명이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임신 25주차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조기 출산으로 태아를 사산했고 숨진 태아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사례가 있었지만, 방역당국은 조산된 태아가 출생신고 전인 상태를 고려해 사망 통계에서는 배제했습니다.

    이처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 등 각종 의료 대응 지표가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더욱이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유행 규모는 지금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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