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거리두기 완화 후 첫 금요일인 내일 음주운전 단속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3-10 15:02

프린트 33

  • [경찰 음주단속 <사진=뉴시스>]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밤 11시까지로 조정된 후 첫 번째 금요일인 내일(11일)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전국 경찰서는 내일 식당 등 영업 종료 시각인 밤 11시 전후 1시간 동안 음주운전이 잦았던 곳을 중심으로 이동식 단속을 하고, 단속 시간 이후에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상시적인 단속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를 방조범으로 처벌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차량 압수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