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621,328명으로 첫 60만 명대…사망자 429명 최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3-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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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사진=뉴시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처음으로 60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1,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6일)보다 22만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429명 추가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65.6%,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72.3%를 나타냈습니다.

    재택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192만5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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