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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우려` 서울 유·초·중, 6일 등교 중단…인천.경기는 "학교장 재량에 맡겨"

장행석 기자

rocknr@tbs.seoul.kr

2022-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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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브리핑 <자료사진=뉴시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서울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내일(6일) 등교하지 않고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내일(6일) 유치원 787곳과 초등학교 607곳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일괄적으로 휴업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학교가 휴업을 하면 학생의 등교와 수업이 중단되며 교사는 원칙적으로 출근합니다.

    서울지역 중학교들은 내일(6일) 휴업과 원격수업 중 한 가지를 학교가 선택하도록 했고, 고등학교는 내일 학사운영을 학교장의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 힌남노의 강풍과 강한 비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 만큼 내일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일괄적으로 휴업하기로 했다"며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은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내일 하루 서울 유치원과 초등학교 휴업이 오늘 오후 결정되자 맞벌이가정 등 일부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달리 경기와 인천 지역 학교들은 내일 학교별로 휴업, 원격수업,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이 결정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일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일선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상황관리전담반을 가동하면서 등하굣길 통학 안전관리 강화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학교의 시설 점검 등을 주문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도 내일 일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학사 일정 조정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강풍과 폭우 등 태풍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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