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K-뷰티 트렌드 다 모였다...'서울뷰티위크' 개막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09-21 15:22

프린트 27
  • [2023 서울뷰티위크 개막<사진=서울시>] 

    K-뷰티산업의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서울뷰티위크'가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2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뷰티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유기농, 비건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매처도 마련됐습니다.

    글로벌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에 이르는 뷰티 산업계 인사 6명이 참여한 강연도 내일까지 준비되며, 현장 등록 후 수강할 수 있습니다.

    23일까지는 일본‧중국‧ 홍콩‧미국 등 국내외 바이어 150개사와 200개 이상 유망기업을 1:1 매칭한 온‧오프라인 상담도 제공합니다.

    혁신 뷰티 스타트업을 선발해 대기업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밋업 피칭대회'도 모레(23일) 진행됩니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서울뷰티위크가 뷰티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모색하는 산업생태계의 성장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7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